반응형 따라하면망함1 소불고기와 얼렁뚱땅 불고기뚝배기 우리아이들은 입맛이 다르다. 취향은 존중해야 마땅하나 이게 엄마의 입장에선 여간 피곤한 것이 아니다. 고생해서 만들어 놓으면 한 아이는 잘먹고 한 아이는 안먹으니. 게다가 저장반찬도 별로 안좋아해서, 매일 새로 반찬을 만든다. 이러니 뭐 해먹일까가 하루에 가장 큰 고민 일 정도.ㅠㅠ 방학때면 그 스트레스는 어마어마 할 지경이다.ㅎㅎㅎㅎ 엄마가 여유롭고 즐거워야 아이들도 편안한 마음으로 육아를 할텐데... 그래서 나도 더이상 스트레스 받지 않고 편히 육아를 하기 위해 아이들 반찬에 크게 고민을 안하기로 했다. 이 날은 둘다 별로 좋아하지 않는ㅋㅋㅋ 불고기를 만들었다. 왠지 모르겠는데 불고기가 하고싶더라니. 불고기 양념을 만드느라 여러개의 레시피를 참고하다보면 공통된 점을 하나 발견할 수 있다. 간장과 설탕.. 2019. 11.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