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제주동문시장1 아이들 없는 제주여행 2일차 아침에 눈뜨니 어제와 달리 쨍한 날씨와 함께 보이는 뷰. 제주 여행올때 중문에서 여러번 묵었었는데 이런 호텔이 있는지 몰랐다. 여긴 아이들과 함께하기보단 부모님 모시고 꼭 와보자며 신랑하고 약속했다. 우리 부부는 어딜 여행가나 아침 일찍 일어나서 조식을 꼭꼭 먹으러 가는 타입이라, 이날도 아마 7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부리나케 조식먹으러 간듯하다.ㅋㅋㅋ 씨에스 호텔 조식은 그냥 저냥이었다. 그때그때 메뉴가 바뀌는 건지 모르겠지만 성게미역국 정식과, 흑돼지김치찌개 정식 중 한가지를 고를 수 있었고 빵과 샐러드와 음료가 준비된 간단한 샐러드바가 있었다. 난 흑돼지김치찌개를 먹었는데 내가 끓인게 더 맛있었다(나는 요리를 잘 못함) 회사에서 조식까지 함께 예약해주어서 먹었지만 다음에 또 오게된다면, 호텔 밑에 .. 2019. 1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